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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EV6 보조금 최종 정리!!

by 건즈앤로즈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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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EV6차량-사진
기아-EV6기아-공식홈페이지

기아 첫 전기차 EV6

기아의 첫 전기차 모델인 EV6가 본격 출시되었다. 

 

사전예약 첫날부터 역대 최대 기록인 2만대를 기록하여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도 아이오닉 보다 디자인은 낫다고 생각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475km로 역대급이다. 지금까지 나온 전기차 중에서는 가장 먼 거리가 가능하다. 전기차의 최대 단점이 짧은 주행거리였는데 그러한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도 남을만한 주행 거리이다.

 

추가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차 또는 충전 중 고전압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되면 고객에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BMS 서비스도 적용됐다. 고전압 배터리의 보증기간은 10년 20만 km이다.

 

EV6-실내공간-사진
EV6실내공간-기아자동차

EV6 실내공간

디스플레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AVN이 통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와이드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또한, 원격 제어 및 안전 보안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첨단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아 커넥트' 위젯과 분할하면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인포테인먼트 / 공조 전환 조작계

조작 패널 중앙의 버튼 하나로 인포테인먼트 주요 기능과 공조 시스템, 두 시스템을 쉽게 오가며 통합 컨트롤할 수 있다. 더불어 직관적 조작이 필요한 버튼 외에 모든 버튼을 터치 방식으로 적용해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게 할 수 있게 하였다.

 

개방형 센터 콘솔

중앙에 떠 있는 듯한 형상의 센터 콘솔로 차별화된 개방감을 제공한다. 전기차의 장점이 중앙 공간의 활용인데 이점을 잘 사용한 듯 보인다.

 

또한 실내 V2L 콘센트와 실외 V2L 콘센트가 모두 있어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산악지대가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캠핑을 즐기는 인원이 많은데 여러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기차는 차박에 가장 특화된 차량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캠핑카 보다 전기차 한 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EV6 보조금

차종 국고보조금 지원금액(만원)
EV6 스탠다드 2WD 19인치 800
EV6 롱레인지 2WD 20인치 800
EV6 롱레인지 4WD 20인치 783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800
EV6 롱레인지 4WD 19인치 800

기아차 EV6 또한 전기차이기에 보조금이 적용된다.

EV6 롱 레인지 4WD 20인치를 제외한 모두 800만 원의 보조금이 책정되었다.

 

 또한 각 지자체별 보조금까지 더한다면 서울은 1000만 원의 보조금이 가능한 셈이다.

기본 모델인 스탠더드의 기본 가격은 4,95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에 서울시 보조금을 받는다면 3,950만 원으로 3천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혜택으로 300만원까지 더하면 3,6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한다. 전기차를 3천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올해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보조금이 바닥난 지자체 또한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서울과 부산, 경기는 추가 지급이 확정되었기에 한시름 덜었지만 다른 지자체는 이미 대부분 바닥을 보이고 있기에 내년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래는 각 지자체 보조금 현황이다.

시도 보조금(만원)
서울특별시 200
부산광역시 450
대구광역시 450
인천광역시 480
광주광역시 500
대전광역시 700
울산광역시 550
세종특별자치시 300
경기도 400~600
강원도 520
충청북도 800
충청남도 700~1,000
전라북도 900
전라남도 720~960
경상북도 600~1,100
경상남도 600~800
제주특별자치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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