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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전우원 프로필 인스타그램 유튜브 폭로사건 나이 엄마 사죄

by 건즈앤로즈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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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대한민국 대통령 전두환의 손자로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 가서 대학까지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가 2023년 3월 28일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우울증과 ADHD 진단을 받았고, 마약 사범이라고 고백했으며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사죄를 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의 프로필, 인스타그램, 유튜브, 나이, 엄마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우원 프로필

  • 미국명 : 제이미 전(Jamie Chun)
  • 출생 : 1996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 나이 : 27세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마 포구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완산 전씨
  • 키, 몸무게 : 179cm , 83kg
  • 학력 : 연북중학교 중퇴, 세인트 조지 스쿨 졸업, 뉴욕 대학교 스턴경영대학(금융경제학/학사)
  • 경력
    • 나스미디어 미디어채널팀 광고컨설팅 인턴
    • 모겐 에반투자은행 M&A 그룹 분석 인턴
    • 아카디아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투자관리 인턴
    • 크레디트 스위스 LFO&R 그룹 투자은행 인턴
    • EY 파르테논 재무 전략 및 실행 분야 과장
  • MBTI : INFJ
  • 종교 : 개신교
  •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육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 2015.08 ~ 2017.05
  • 유튜브 주소
  • 인스타 그램

 

전두환 폭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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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의 손자이자 전재용의 아들인 전우원이라 주장하는 인물이 갑자기 전두환 일가와 그들의 지인들의 새로운 비리를 폭로하면서 마약, 성폭력, 대학 입시 사기 등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 가족관계증명서, 전두환과 그의 아내의 사진, 그들의 거주지 사진 등을 게시했습니다. 전우원의 아버지는 주장이 사실임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아들의 우울증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전우원은 거절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일부는 그의 고백이 그의 기독교 신앙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전우원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경 구절과 천국, 지옥의 이미지를 게시하고, 자살 시도와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경험 등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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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1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전우원은 모든 것을 공개하고 자수할 것을 예고한 뒤, 마약과 다양한 알약을 복용하고 대마초를 흡연하다가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체포되지는 않았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이후 자신이 마약을 섭취한 이유는 범죄자 중에 자신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우원의 이러한 행동은 공개적인 비난과 충격을 불러일으켰는데 이에 대해 전우원은 가족적인 문제와 이전의 악몽과 우울증 때문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충분히 설명해 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일부 있었습니다.

 

 3월 24일에 전우원은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경찰은 마약 검사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간이 검사이므로 오류가 날 수는 있지만 근시일 복용했던 마약이 4개임에도 하나도 검출되지 않은 것은 특이케이스입니다.

 

 이후 전우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마약 섭취에 대한 후회를 밝히면서 더 이상 마약을 복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상처 입힌 것에 사과하며 회복에 전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우원의 행동과 그에 따른 반응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 이 사건은 한국의 마약 사용 문제와 범죄, 인권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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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눈을 감고 죽을 수 있도록, 우리 광주 시민 앞에 진실을 밝혀주기 바라요. 항상 몸 조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
5.18 유가족, 전우원을 포옹하며
"이 사과가 이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울적해지면 망월동에 방문해 영령들과 말씀도 나누고, 언제나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 용서한다고 하면 우리가 용서를 받아 줄 수 있어 앞으로 꼭 이것을 이어 나가길 진실로 바라요."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 여사, 전우원을 포옹하며

 3월 31일, 전우원은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유족 및 피해자들과 만나 사죄의 뜻을 밝혔으며, 필요한 경우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와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월 어머니들 앞에서 큰절을 하고 추모승화공간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며 무명열사등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습니다. 전우원은 참배 도중 자신의 외투로 묘비를 닦기도 했으며, 방명록에는 "민주주의의 진정한 아버지는 여기에 묻혀계신 모든 분들이십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옛 전남도청을 방문해 복원 지킴이 어머니회 회원들에게 사죄했고, 헬기 사격의 탄흔을 확인했습니다. 전우원은 사죄와 참배를 마친 후 유가족들의 넓은 마음에 감사하며 재차 사과했습니다. 그는 정치 입문에 대한 질문에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향후 행적으로는 마약 투약 혐의 관련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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