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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시간 다시보기 결말

by 건즈앤로즈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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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변호인석에 앉아있는 사진
출처 : 에이스토리_인스타

 

 이번에 재밌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6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5회까지 방영하였는데  전국 시청률이 벌써 9%가 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시간과 재밌는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본 정보, 방영 시간

  • 장르 : 법정, 휴먼, 드라마, 코디미, 로멘스
  • 방송시간 : 수, 목 / 오후 09:00 
  • 방송 기간 : 2022년 6월 29일 ~ 2022년 8월 18일까지
  • 방송 횟수 : 16부작
  • 제작 : 에이스토리, kt 스튜디오 지니, 낭만 크루
  • 제작비 : 약 200억 원
  • 채널 : ENA
  • 연출: 유인식
  • 극본 : 문지원
  • 출연 :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외 
  • 스트리밍 : 넷플릭스,  seezn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영하며 저녁 9시에 시작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넷플릭스에서 보는데 현재 전 세계  top 10 순위 안 들어갈 정도로 해외에서 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200억이라는 넷플릭스 치고는 비교적 적은 비용을 투자한 것에 비해 엄청난 흥행으로 공동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도 일주일새 80%가량 폭등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 보기, 바로 보러 가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 관계도 사진
출처 : channel.ena.d 인스타그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람 포인트 3가지

포인트 1. 흥미롭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보여주는 성장 드라마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 우는 강점과 약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란 자폐증, 자폐 장애를 비롯하여 자폐증 진단기준은 충족하지 않으나 전체 또는 일부 특징이 비슷한 여러 증후군을 모아놓은 개념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스퍼거 증후군과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데 우영우는 서번트 증후군에 해당됩니다. 

 

 서번트 증후군이란 자폐증 등의 뇌 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비장애인과는 다른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 사람을 말합니다. 164의 높은 IQ와 엄청난 양의 법조문과 판례를 정확하게 외우는 기억력, 선입견이나 감정에 사로 잡히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은 우영 우의 강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각이 너무 예민해 종종 불안해하고, 몸을 조화롭게 다루지 못해 걷기, 뛰기, 신발끈 묶기, 그리고 귀여웠던 회전문 통과 등에 서툽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영우는 우리들보다 월등하게 우월한 동시에 열등한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사랑스럽고 흥미로운 캐릭터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포인트 2. 에피소드 중심의 법정 드라마

 이 드라마는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우영 우가 대형 로펌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가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영우와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들이 한 화에 한 개씩의 사건을 해결하는 구성입니다. 항상 흥미진진한 새 사건이 도전장을 내밀면, 우리의 주인공들이 언제나처럼 멋있게 문제를 풀어내는 모습을 보는 쾌감, 즉 에피소드 중심의 법정 드라마 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인트 3. '우영우 같은 변호사'를 꿈꾸게 하는 드라마

 영화에서 변호사들은 대부분 속물적이고 권력에 야욕이 있는 캐릭터로 많이 나옵니다. 변호인처럼 좋은 역할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정직하고 성실하고 정의롭고 유능한 변호사를 원합니다. 영우는 고집스러울 만큼 정직하고 성실하며 정의롭습니다. 

 

 또 법에 대해서라면 그 누구보다 많이 알고, 맡은 사건에 집요하게 파고드는 열정이 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나도 저런 변호사를 만나고 싶다!", "나도 저런 변호사가 되고 싶어!"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힐링 드라마

 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도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힐링을 줄 수 있는 드라마는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드라마를 잘 보지 않습니다. 드라마는 전부 다 보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주로 1~2시간이면 끝나는 영화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는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여러분들도 우영 우로 힐링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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